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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후기

오사카투어를 이용하여 여행하신 고객님들의 후기입니다.

이틀중 하루만 100점... 나머지 하루는...
작성자 : 한민규
안녕하세요,
오키투어 렌트카 덕분에 편안하고 알차게 후쿠오카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.

하지만 딱 절반 만 만족한 것 같아 매우 아쉽네요..

일단 예약한 첫날은 완벽했습니다.
차도 잘 인수했고, 친절한 안내와 괜찮은 차량,
우핸들 운전이 처음임에도 큰 무리없이 고속도로 이용해 하카타 부터
유후인, 벳푸 에 까지 당일로 잘 이용했습니다.

문제는 다음날 이었습니다.

전날 즐겁고 편하게 잘 이용했던 기대를 안고,
이튿날도 방문했는데...
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하는겁니다.
이게 왠 날벼락?

그때 문득 생각이 나네요,
원래의 일정에서 요일을 변경했다는 사실을...

분명 오키투어 측에서는 변경까지 완전 완료되었다는
컨펌 확인 및 문자까지 다 수신한 터라 전혀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았는데..
그냥 없답니다.
예약된 것도 없고, 혹시나 해서 물어본 그 전 예약도 없답니다.
그리곤 아무도 저희 가족에게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...
그냥 없답니다.

그래서 결국 지금 있는 차량 아무거나 렌트해달라
요구를 해서...
원래 예약한 약 2배의 가격을 주고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.

원래 예약했던 S 클래스 보다는 큰 차 였지만,
어쨌든 비싼 가격으로 이용하고 나니...
차량을 이용한 자체는 좋았지만, 서로 소통되지 않는 서비스는 분명 개선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.

아무쪼록, 변경이나 수정된 사항에 대해서,
꼭 현지와 다시한번 재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.

어쨌든 하루는 잘 다녀왔습니다.

예약만 잘 처리해주신다면 앞으로도 이용할 생각입니다.

감사합니다.

오키투어 하해경
2018년 8월 16일 11:07:12

안녕하세요. 오키투어 하해경입니다.

일단,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
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 예약 건 미스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
확인해보니, 시스템에서 버그가 있었습니다.
저희 시스템이 고객님께서 예약을 넣어주시면,
현지로 예약 메일이 들어가게 되고,
현지업체에서 답장을 주면 컴퓨터가 자동인식으로 읽어서
고객님께 답변을 드리는 시스템입니다.

이 중, 무언가 확정이 되지 않았거나, 예약 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,
자동인식하지 않습니다만, 예약 주셨던 건이 확정으로 자동인식되어
고객님께 확정 문자와 예약확인서 메일이 갔던 것 같습니다.
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.

보통 차량예약 건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
저희 쪽으로 연락을 주시기 때문에,
(저희 쪽 금액과 현지금액에 차이가 있어서, 저희 쪽 금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하시려면,
저희 쪽에서 예약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저희 쪽으로 연락을 주십니다)
현지 업체 쪽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.
이 점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.

불편을 드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,
말씀해주신 건은 시스템을 더 보완하여 고쳐나가겠습니다.

저희 오키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고객님 연락처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(Tall) 기프티콘(문자)을 보내드렸습니다.
감사합니다.

작성일 : 2018년 8월 6일 15:49:13